“우리는 종종 강하게 의견이 일치하지 않았다.”(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)“중국 인민의 오랜 친구이자, 좋은 친구였다.”(시진핑 중국 국가주석)지난달 30일(현지시각)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이 사망하자, 미...